산업 산업일반

부산진해경자청, 베트남 TCIT와 글로벌 물류 협력 강화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대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기업인 TCIT 관계자들이 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베트남 대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기업인 TCIT 관계자들이 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베트남 대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기업인 TCIT 관계자들이 경자청을 방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살펴보고, 항만·물류 분야 교류 확대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TCIT는 베트남 남부 지역의 핵심 물류거점인 까이멥-티바이항에서 심해 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09년 베트남 대표 항만물류기업인 사이공뉴포트와 한국 한진, 일본 MOL, 대만 완하이라인이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미주·유럽·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해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5년 약 225만 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경자청은 방문단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항만-공항-철도 연계형 트라이포트 시스템과 투자유치 지원제도, 투자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어 두 기관은 항만·물류 인프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존 해운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 연계와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자청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TCIT를 비롯한 해외 항만·물류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통해 글로벌 물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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