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코스닥시황] 7일만에 130선 회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5.30 04:35

수정 2014.11.07 14:20


�∞黴병黴쳄揚� 7일만에 130선을 회복했다.
��30일 코스닥증권시장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 메리트가 부각된데다 현대그룹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로 출발했다.
�∞黴병憫梔測� 최저 125.77에서 최고 131.19로 비교적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강후약의 징크스를 깨고 전날보다 7.80포인트(6.4%)오른 130.58로 장을 마감했다.
�÷犬� 코스닥에서는 그동안 불안감에 사로잡혀 몸을 사리던 개인들이 매수에 적극 가담,그동안 대형주로만 유입되던 매기를 장 전체로 확산시켰다. 특히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지수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이며 지수 반등에 안정감을 주었다.
�“냅括� 155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투신권(118억원)을 비롯한 기관은 7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3일만에 42억원어치의 순매도로 전환했지만 미국 시장이 휴일(메모리얼데이)인 관계로 참여가 적었던데다 순매도 규모도 미미해 관망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倂뮌括� 이날도 한통프리텔을 5만4000주 순매수했고 한솔엠닷컴은 1만7000주가량 순매도했다.이에 따라 한통프리텔은 개인과 기관의 경계성 매물 출회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을 유지했다.

�“킹》�과 거래대금 모두 전날보다 20% 이상 늘어나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전체 종목 수의 75%인 427개가 상승했고 이 가운데 40%인 173개가 상한가까지 올라 전형적인 강세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형일 rich@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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