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이달말 현대로부터 계열분리됨에 따라 대졸 신입사원 30명을 자체적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제철은 78년 현대그룹에 편입된 이후 줄곧 그룹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충원해왔다.
올해 6월 전역예정장교 및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적성검사 및 신체검사를 포함한 면접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채의 서류 접수기간은 5일부터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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