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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브리핑] 대한상의, 주한 외국상의협의회 결성 나서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07 04:37

수정 2014.11.07 14:18


대한상공회의소가 주한 외국 상의 및 경제단체를 한데 묶는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대한상의는 8일 오전 11시 상의클럽에서 주한 외국상의 및 경제단체 대표를 초청, 주한 외국상의 협의회(가칭) 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의 관계자는 "주한 외국상의 협의회는 친목단체의 성격도 지니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통상압력에 따른 국내기업의 어려움도 설명하는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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