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지수선물 옵션 시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1 04:41

수정 2014.11.07 14:17


�×倂뮌括� 선물 매도전환으로 선물과 현물시장이 동반 약세로 반전했다.

��21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2시30분까지 매수우위였으나 포지션을 청산하는 전매물량을 급하게 그리고 크게 늘리며 결국 587계약을 순매도하는 것으로 장을 마감했다.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40포인트 하락한 98.05를 기록했다,

�〉옛瑩超� 이지택 선물팀장은 “외국인이 선물을 갑자기 1200계약을 매도하는 움직임이 관측되면서 개인과 기관도 더불어 매도에 나섰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지수 관련 대형주가 같이 하락하며 전체 주식시장 분위기가 급냉하고 있다”고 말했다.

�′飢� 일부에서는 새로운 악재가 돌출된 게 아니냐는 불안섞인 목소리도 전해졌다.

�×�션시장은 콜옵션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110콜옵션은 전일대비 0.75포인트 오른 1.83을 기록했다.
112.5콜도 0.60포인트 올라 1.40으로 마감했다.

�′꼬�션은 내재변동성이 60을 넘는 종목이 속출했지만 선물가격 상승을 이겨내지 못하고 대부분 급락했다.
90풋옵션은 전일대비 1.20포인트 하락해 1.70으로 마감했다.

전형일 rich@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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