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FAZ
독일의 생명공학 산업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컨설팅업체 에른스트&영의 생명공학 산업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독일에서 100여개의 생명공학 기업이 창업돼 지난해보다 25%나 증가했다. 독일의 생명공학 산업은 98년과 99년 연속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지난해 매출액이 5억1700만 유로(1유로=0.95달러)에 달했다. 현재유럽의 1350개 생명공학기업중 279개가 독일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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