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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죽곡 등 4개 지구 올 첫 택지개발지구 지정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2 04:41

수정 2014.11.07 14:16


대구 죽곡지구와 거제 장평2지구 등 전국 4개 지구 50만평이 올들어 처음으로 신규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공식 지정된다.

또 강원도 홍천 연봉 지구 3만4000평은 택지개발 예정지구에서 해제키 위해 심의에 들어갔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이같이 밝히고 정부부처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택정책심의회’(위원장 김윤기 金允起 건교부 장관)를 이달중으로 개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안 4건과 택지지구 해제안 1건 등 모두 5개 안건을 심의,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달중 신규 지정되는 택지개발예정지구는 대구 죽곡지구를 비롯해 경남 거제 장평2지구,춘천 거두2지구 등이다.이들 지구는 각각 10만평 안팎의 소규모 택지로 올해 지정목표 500만평의 10분의1 수준에 불과한 물량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이에 따라 나머지 450만평 규모의 택지는 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는 올들어 수도권 난개발 문제가 불거지면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지금까지 전면 유보해왔다.

건교부는 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홍천 연봉 3지구를 해제, 내달부터 이들 지역에서의 건물 등 영구시설 신,증축 등을 전면 허용키로 했다.연봉 3지구는 지난 95년 2월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해제요건인 5년경과 조건을 충족, 대상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김주식 joosi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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