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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사했나] 언론사 최초 경제전문가 대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3 04:41

수정 2014.11.07 14:15


이번 설문조사는 본지와 세계적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테일러 넬슨 소프레스(TAYLOR NELSON SOFRES·대표 김덕영)가 ‘파이낸셜뉴스’ 창간을 맞아 지난 5월22일부터 6월8일까지 경제 관련 전문가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경제계 오피니언 리더인 전문가들만을 조사대상으로 삼기는 국내 언론사상 처음이다 .

전문가는 정부 부처 4급 이상 공무원 32명,16대 국회의원 22명(한나라당 10명,새천년민주당 11명,자민련 1명),30대 기업 이사급 이상 31명,벤처기업 CEO 20명,은행·보험·증권 이사급 이상 32명,대학교수 25명,경제단체 이사급 이상과 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상 30명,시민단체 경제분야 팀장 이상 10명 등이다.

구성 비율은 정부 부처 15.8%,국회 10.9%,대기업 15.3%,벤처기업 9.9%,금융기관 15.8%,대학교 12.4%,경제단체 및 연구소 14.9%,시민단체 5.0%이다.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1 대 1 면접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적용되지 않았다.

/ hbkim@fnnews.com 김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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