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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헤드] 중국석유공사 뉴욕·홍콩 상장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3 04:41

수정 2014.11.07 14:15


중국석유화공국제사업공사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 증시 상장을 신청했으며 앞으로 홍콩 당국에도 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본토 소식통들은 21일 본토에서 제2의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석유화공국제사업공사가 본토의 또다른 거대 석유업체인 중국해양석유총공사에 앞서 수십억 달러를 기채하리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석유화공국제사업공사가 40억∼50억 달러를, 중국해양석유총공사가 10억∼20억 달러 정도를 기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본토 석유업계 소식통들은 기채가 3분기에나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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