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화제의 골프용품] 카타나 드라이버 국내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3 04:41

수정 2014.11.07 14:15


일본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중인 카타나 드라이버(사진)가 국내에서도 출시된다.

최근 박세리가 사용을 검토해 화제가 된 이 드라이버는 300, 325㏄의 대용량 헤드에 2.6㎜의 얇은 페이스, 넓은 타구면을 채택해 정확도와 함께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 일반 드라이버보다 20야드 이상 거리를 늘렸다는게 수입사인 카타나골프측의 설명.

이 제품은 최고가인 HM50 프로시리즈 샤프트를 장착했다. 47, 48인치 샤프트 장착도 주문생산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 가을 시즌엔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도 출시할 예정이다.

클럽마다 도난, 파손, 보증수리보험에 가입돼 있어 보상처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드라이버보다 비거리향상이 없을 경우 100% 환불해 주는 마케팅으로 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문의 02)3662-2346.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