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마이클 조던·브래드 피트 등 해외스타, 10월 한국그린서 골프실력 대결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3 04:41

수정 2014.11.07 14:15


세계적인 스포츠·연예스타들이 오는 10월 한국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이벤트회사인 미르커뮤니케이션은 23일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비롯해 홈런왕 행크아론, 영화배우 스티븐 시걸,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 리처드 기어 등이 참가하는 명사초청 골프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10월 28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이 대회의 명칭은 ‘2000 아시아할리우드 셀러브리티 골프클래식 굿윌 투어 인 서울’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농구스타 매직 존슨, 결별중인 스타커플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아널드 슈워 제네거 등은 이미 이번 대회 참가 의사를 밝혔고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는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종달 jdgolf@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