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일본의 무역흑자 규모는 5천824억엔(약 5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줄었다고 22일 대장성이 발표했다. 일본의 무역흑자 축소는 개인용 컴퓨터(PC) 수입 증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다.5월 중 대미(對美) 무역흑자는 전월비 9.8%,대(對)EU 흑자 규모는 14.4% 감소했다. 반면 아시아와의 교역에서는 흑자 규모가 23.4% 증가했다.
마이니치 신문 Main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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