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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용품] 테일러메이드 ,'버너 슈퍼스틸' 드라이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5 04:42

수정 2014.11.07 14:14


테일러메이드 ‘버너 슈퍼스틸’ 드라이버가 국내에서 인기몰이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달 초 테일러메이드코리아에 의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기존의 스틸 431 모델보다 50% 이상 강하지만 무겁지 않은 것이 특징.

‘버너 슈퍼 스틸’ 드라이버는 이미 지난 2월 초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PGA쇼에서 가장 치기 쉬운 드라이버로 호평 받았다.강하고 가벼운 신소재를 사용, 클럽페이스는 얇으면서도 헤드는 더 크게 만들어 효과적인 밸런스까지 갖췄다.

남성용과 함께 출시된 여성용은 로프트를 많이 뉘어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동양인의 체형에 맞춘 버블샤프트를 장착,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켜 비거리가 14야드 이상 더 난다.문의 (02)341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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