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관제사들의 파업으로 26일 국내외 노선 항공기 운항이 대부분 취소돼 비행기를 이용해 프랑스로 여행하려던 내외국인들이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프랑스는 이미 26일의 국내선과 유럽내 중거리 노선의 85%, 장거리 국제노
선의 40%에 대해 운항을 취소했으며 자회사인 에어 리베르테도 예정된 국내선 운항의 80% 이상을 취소했다./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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