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 전자상거래 활발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6 04:42

수정 2014.11.07 14:13


최근 중소기업 전용 인터넷쇼핑몰이 연이어 개설되면서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 전용 인터넷쇼핑몰을 공식적으로 표방하고 운영하는 것은 조이렛과 드림피아,도깨비 등 3개다.이들 중소기업 전용 인터넷 쇼핑몰은 입점료가 없고 기존 쇼핑몰에 비해 수수료도 저렴해 가입업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조이렛(www.joylet.com)은 현재 510개 업체가 입점해 5340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최근 매출규모가 월평균 1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영업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메타랜드,두루넷 등과 제휴를 맺고 지난달부터 드림피아(www.dreampia.co.kr)의 서비스에 들어갔다.370개 업체가 230여 종의 상품을 인터넷상에 올려 놓고 있으며 서비스 개시 후 현재까지 매출실적은 500만원 정도다.

데이콤의 중소기업 홍보사이트였던 도깨비(www.tokebi.co.kr)는 4월 중소기업 전용 포털사이트로 탈바꿈했다.중소기업들이 도깨비 내에 자사 홈페이지를 무료로 가지며 이를 인터넷쇼핑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고 15개 업체가 쇼핑몰을 완료한 데 이어 9개 업체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정연도 중진공 전자상거래 담당부장은 “현재 인터넷쇼핑몰 개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소비자 인지도는 아직까지 낮다”며 “입점업체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홍보강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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