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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신협 26일부터 경영관리 착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6 04:42

수정 2014.11.07 14:12


금융감독원은 26일 경영부실로 자본금이 완전잠식된 대구 동부신협·인천 석남동 천주교회신협·경기 남양주신협·강원 한뜻신협·경남 가조신협·경북 경주용황신협 등 6개 신협에 대해 이날부터 경영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신협은 앞으로 6개월간 영업이 정지되고 임원의 직무집행도 정지된다.

금감원은 이들 신협에 대해 관리인을 선임,경영관리에 들어갔다.

/ fncws@fnnews.com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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