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비에케스 섬 폭격훈련이 25 일 재개된 가운데, 푸에르토리코 독립당 소속 정계인사와 환경 운동가 등 100여명의 시위대가 26일 이를 저지하기 위해 비에케스 섬으로 향했다.미 해군은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불러 일으켰던 지난해 오발사고 이후 최대 규모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폭격 훈련장 주변에서 이날 6명의 시위자를 체포했다./비에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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