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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여사 6월 28일 중국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7 04:42

수정 2014.11.07 14:10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자신의 저서 ‘내일을 위한 기도’의 중국어판 출판 기념회 및 ‘한중 관광우호의 밤’ 행사 참석차 28일 중국을 방문한다.

박선숙 청와대 부대변인은 27일 “이 여사께서 28일 중화민족문화촉진회 주관으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저서 ‘내일을 위한 기도’(중국어판 제목 ‘黎明前的祈禱’)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이어 29일 ‘한중 관광우호의 밤’행사와 30일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석(校石) 제막식 참석 등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의 방중에는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 ghcho@fnnews.com 조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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