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상품선물시황] 국채 9월물 0,02P 올라 97.52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8 04:43

수정 2014.11.07 14:09


28일 선물시장은 국채선물이 약보합세를 보였고 거래량은 전일보다 상승했다.이날 총 거래량은 국채선물 4814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685계약으로 활발했다.

달러 7월물은 전날보다 2.20원 내린 1116.40원으로 마감했으며 2900계약이 체결됐다.7월물의 고가는 1118.80원,저가는 1116.40원으로 변동폭이 작았다.달러 8월물은 전일보다 2.00원이 내린 1117.00원으로 마감했고 6계약이 체결됐다.달러9월물은 1.40원 내린 1118.00원으로 마감했고 1400계약이 체결됐다.전일 한건도 체결되지 않았던 12월물의 경우 1.80원 내린 저가인 1119.20으로 마감했다.

제일선물 김환 과장은 “장 마감후 장외에서 외국인이 1849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바람에 마감직전 원달러 선물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채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였다.국채 9월물은 전일과 같은 97.49포인트로 마감했으며 4814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거래는 두 종목에서 107계약이 체결됐다.금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70원이 오른 1만250원으로 마감했고 8월물도 60원이 오른 1만340원으로 마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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