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21세기 수출입은행의 기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김상환 금융연구원 박사와 김신 삼성물산 이사,김진호 수출입은행 이사는 수출입은행이 21세기 경쟁력을 갖춘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불(외상)수출지원 비중 및 보증업부 확대 △프로젝트파이낸싱 업무 강화 △전문가 육성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ykyi@fnnews.com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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