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간 1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이 지난 98년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8년의 10만달러 이상 소득 납세자는 830만명으로 전년의 720만명에 비해 무려 15%나 늘어났다.
지난 98년 10만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린 납세자는 전체 납세자의 6.6%에 해당하며 이들이 낸 세금은 전체 소득세 납입분의 58%에 달했다.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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