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의 경영자문을 맡아 실사를 벌여왔던 도이체방크가 30일 오전 서울은행에서 실사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도이체방크에서 실사결과를 30일 발표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며 “그러나 구체적인 실사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실사결과 발표때는 도이체방크와 서울은행, 금융감독위원회,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4월 14일 도이체방크를 서울은행의 경영자문역으로 선정했고 도이체방크는 5월 9일부터 서울은행 실사를 벌여왔다.
/ dhlim@fnnews.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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