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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비공인 드라이버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30 04:43

수정 2014.11.07 14:08


비공인 드라이버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비공인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ERC 드라이버를 비롯해 다이와 G3 티탄,요코하마의 리버스 티탄,마루망의 마제스티 파워 헤드,다이와 G3 하이퍼 티탄,브리지스톤의 조모델 등.

미국골프협회는 최근 이들 제품의 헤드페이스 반발계수가 높아 테스트에서 비거리가 더 나는 결과를 얻어 공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 제품은 공식대회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비거리가 더 난다는 점 때문에 꾸준히 이들 제품을 찾고 있어 제조업체들이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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