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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다이제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30 04:43

수정 2014.11.07 14:06


▲ 의원 12명 비무장지대 방문

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DMZ 생태보존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가칭)이 30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를 방문했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임채정 의원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DMZ 방문에는 장영달 김근태 신기남 배기선 이창복 김성순 심재권 최용규 이종걸 김성호 임종석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2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자연보존협회 서정수 박사와 ‘평화생명마을’ 추진위원회 함광복 위원 등 민간 전문가들도 동행했다.

▲李총리 ˝국정현안 조정˝

이한동 총리는 30일 “앞으로 남북문제,경제개혁,민생안정 등 산적한 국정현안을 제대로 조정하고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총리 인준 후 첫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각 문제에 대해 “아직 대통령과 그 문제에 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그는 그러나 차기 대권 여부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모든 것을 다 접어두고 총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 4·13 국정조사 거부

민주당은 30일 당6역회의를 열어 한나라당이 요구한 4·13총선 국정조사를 거부키로 했다.

전용학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회의 브리핑에서 “4·13 총선은 역대 선거중 가장 공명정대한 선거였기에 국정조사 요구에 응할 이유도, 응할 수도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법집행 형평성 강조

청와대는 롯데호텔노조파업장에 대한 공권력 투입이 법집행의 형평성 시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정부는 공평한 잣대로 법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법이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는 주장이 있으나 국민의 정부에서는 법 앞에 강자도 없고,약자도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의사폐업과 관련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엄격한 사법처리를 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합법적인 시위와 집회 파업은 보장하되 불법적인 것은 용납치 못한다는 것을 여러차례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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