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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용품] 카무이 프로 300 EV 드라이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3 04:44

수정 2014.11.07 14:05


카무이가 주춤했던 판매량을 회복시키기 위해 신형 ‘카무이 프로 300 EV’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킴스클럽이 수입 시판중인 이 제품은 티타늄보다 2배 가까이 강한 고탄성 신 티탄 합금 신소재인 RNT 866(타타늄, 강철, 알루미늄의 합금)을 사용, 열을 가하지 않고 고압력으로 누르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샤프트는 카무이 프로 300 모델과 같은 도래이(KM-55)를 장착해 방향성이 더욱 향상됐다는 것이 수입사인 킴스클럽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이 신제품으로 잠시 내줬던 드라이버 시장의 정상을 되찾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제품이 골프장에서 간간 이 눈에 띄기 위해선 최소 4만개 이상이 팔려야 한다.이 회사는 이를 감안, 골프장과 연습장을 중심으로 시타회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소비자가격 130만원. 문의 (02) 3442-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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