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선물시장은 국채선물 9월물만이 강세를 보였고 달러선물과 금선물은 약세를 보였다．이날 총 거래량은 국채선물 5583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811계약으로 활발했다．
달러 7월물은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1.60원 내린 1113.80원으로 마감했으며 2491계약이 체결됐다．7월물의 고가는 1114.00원,저가는 1112.80원으로 변동폭이 작았다．달러 8월물은 2.00원이 내린 1114.00원으로 마감했고 1398계약이 체결됐다．달러9월물은 2.40원 내린 1114.00원으로 마감했고 17계약이 체결됐다．
국채 9월물은 0.59포인트 오른 98.87포인트로 마감했으며 6995계약이 체결된 반면 12월물은 0.50포인트 내린 98.2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80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내림세를 보였지만 두 종목에서 923계약이 체결돼 거래는 활발했다．금선물 6월물은 지난 금요일종가보다 40원 떨어진 1만400원으로 마감했고,8월물도 70원이 내린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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