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월드뉴스]모리총리 2차내각 인선 거의 매듭

최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4 04:44

수정 2014.11.07 14:04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총리는 2일 저녁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 간사장을 비롯, 관방장관으로 내정된 나카가와 히데나오(中川秀直)간사장대리 등과 2차 내각 인선문제를 협의한 끝에 사카이야 다이치(堺屋太一) 경제기획청 장관의 재임을 확정했다.

통산상에는 히라누마 다케오(平沼赳夫)전운수상, 자치상에는 니시다 마모루(西田司)전자치상, 법상에는 구제 기미타카(久世公堯) 정조부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보수당에서 입각하는 오기 치카게(扇千景)당수는 문부상으로 입각할 전망이다./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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