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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박지은… 상금랭킹 11위 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4 04:44

수정 2014.11.07 14:03


박지은(21)이 미LPGA투어 시즌 상금 랭킹 11위로 급부상 했다.


박지은은 숍라이트 LPGA클래식 준우승상금 8만8564달러를 추가,시즌 상금 28만7441달러를 기록하며 10위 미셸 레드먼(29만9000달러)을 1만2000달러차로 추격,상금 랭킹 ‘톱 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김미현도 1만1466달러를 더해 22만8711달러로 상금을 늘려 17위로 한 계단 올라 선 반면 13위였던 박세리(24만8269달러)는 컷오프 탈락으로 단 한 푼의 상금도 받지 못해 14위로 밀려났다.


박지은은 신인왕 포인트에서도 80점을 보태 403점으로 헤더 보위(260점), 유 핑린(182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타이틀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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