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술 및 기능인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한중은 상반기에 실시된 제 27회 기능장 시험에서 금형제작 1명과 기계가공 17명, 용접가공 6명을 포함해 3개 분야에서 24명이 합격했고 60회 기술사 시험에서도 건축구조,유체기계,금속재료,철야금,금속가공의 5개 분야에 9명의 기술사가 합격했다.
한중은 기존 156명을 포함해 180명의 기능장을 확보하게 돼 중공업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기능인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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