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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국채 내림…달러 오름…금 보합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4 04:44

수정 2014.11.07 14:02


4일 선물시장은 원달러선물 9월물만이 약간 올랐을뿐 국채물은 내림세를,금선물은 보합세를 나타냈다.이날 총 거래량은 국채선물 8294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367계약으로 전일과 비슷했다.

달러 7월물은 전일 종가보다 1.00원 오른 1114.80원으로 시세를 형성했으며 1898계약이 체결됐다.7월물 고가는 1114.80원,저가는 1113.80원으로 변동폭이 작았다.달러 8월물도 1.00원이 오른 1115.00원으로 시세를 형성했고 52계약이 체결됐다.달러 9월물은 전일 종가와 같은 1114.00원으로 시세를 형성했으며 12계약이 체결됐다.

국채 9월물은 0.4포인트 오른 98.47포인트로 시세를 형성했으며 8294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보합세를 보였고 8월물만 111계약이 체결됐다.

현대선물의 박선종 차장은 “국채선물의 경우 오늘 기관들의 신매도주문까지 겹쳐 낙폭이 깊었다며 금리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경우 가격조정폭이 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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