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포스코개발, 안전재해율 3년 연속 1위

남상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5 04:45

수정 2014.11.07 14:02


포스코개발은 최근 노동부가 800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재해율 조사에서 자사가 0.15%를 기록,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재해율은 재해자수(일반재해자수+사망자×9)를 상시 근로자수로 나눈 것으로 800개 업체의 99년 평균은 0.6%였다.


포스코개발은 안전재해율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년간(2000년 7월1일∼2001년 6월30일) 건설공사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에서 최고 점수인 가점2점을 받게 되며 안전보건감독 및 안전점검 등 노동부의 지도감독을 면제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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