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프라임금고 반기순익 22억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5 04:45

수정 2014.11.07 14:02


프라임신용금고 6월말 결산 결과 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11.5%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실현했다고 5일 밝혔다.

프라임신용금고는 지난 98년 6월말 결산시 1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해 6월말 결산에서도147억원의 적자를 내 자본이 잠식된 상태였다.


회사측은 현재 대손충당금을 100% 적립해 ‘클린’ 금고화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코스닥 시장 등록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dhlim@fnnews.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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