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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초자 상반기 경상 이익 1천억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5 04:45
수정 2014.11.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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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브라운관·컴퓨터 모니터용 유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전기초자는 지난 상반기 중 매출 3360억원,경상 이익 1100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35억원에 비해 32.5%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175% 늘어났다고 한국전기초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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