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현대투신 자기자본 2001년 1조2000억 확충

임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6 04:45

수정 2014.11.07 14:01


이익치 현대증권 회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이낸셜 뉴스 사옥(CCMM빌딩)에서 열린 현대증권 투자설명회(IR)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북한내 카지노 등 위락시설 건립에 대해 현대의 계획을 허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현대투자신탁증권은 “내년 2월28일까지 자기자본을 1조2000억원으로 확충하지 못할 경우 전임원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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