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선물시장은 금선물과 달러7월물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날 총 거래는 국채선물 1만1822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5453계약이 체결돼 전일 사상최대 거래량을 기록한 분위기를 반영한 듯 거래가 활발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8팁 오른 99.00로 마감해 올들어 최고가를 기록했고 12월물은 14팁 상승한 98.16으로 마감했다．거래는 9월물이 1만1692계약,12월물이 130계약 체결됐다．
달러 7월물은 상승세가 꺾이면서 전일 종가보다 0.20원 내려 저가인 1117.20원으로 마감했으며 2693계약이 체결됐다．반면 달러 8월물은 1.40원이 오른 1118.80원으로 마감했고 123계약이 체결됐다．9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3.40원 오른 1120.80원으로 마감했으며 17계약이 체결됐다．12월물도 2.60원이 오른 1120.80으로 마감했고 402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내림세를 보였다．금선물 8월물은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50원이 내린 1만320원으로 마감했고 362계약이 체결됐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