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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삼성물산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9 04:46

수정 2014.11.07 13:58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최근 서울 성북구 길음동 5구역 재개발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길음 5구역 8552평 땅에 지하2층,지상 20층 아파트 12개동을 짓는다.길음 5구역에는 16∼43평형 695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일반분양이 300여 세대로 예상된다.용적률은 249%.

길음 5구역은 미아로와 삼양로 인근에 위치한데다 내부순환로 진출입도 용이하다.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는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이다.

2001년 12월 착공,2004년 5월 완공 예정이다.(02)986-3740

/ somer@fnnews.com 남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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