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전국 15개 지역본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10일부터 ‘중소기업 이동상담실’을 주 1∼2회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동상담실에서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상담과 안내,각종 서류신청 및 접수,현장조사,기동지원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또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한 상담서비스와 협동화사업 설명회,현장기술 지도,중소기업 현장 파견연수 등의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이동상담실 운영 장소 및 상담일시는 중진공 홈페이지(www.bizonk.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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