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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日 도카이무라 핵재처리 공장 재가동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9 04:46
수정 2014.11.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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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난 97년 심각한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했던 도카이무라(東海村) 핵재처리 공장을 이르면 연내 재가동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이바라키현은 오는 28일 지방정부 관계자, 현 의원, 원자력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원자력위원회를 열어 이 공장 재가동에 대한 동의를 받아낼 방침이다./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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