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올해 전략상품으로 월드컵카드를 한국 카드 회원들에게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마스타카드 인터내셔날의 월드컵카드는 신용카드와 직불카드,전자화폐(몬덱스),현금카드 등 모든 카드 상품의 독점권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카드는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티켓 구매에서부터 경기장내 자판기 이용에까지 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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