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중 마늘 분쟁 해결 지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09 04:46

수정 2014.11.07 13:58


마늘분쟁 해결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는 한국과 중국은 7일협상에서 중국산 마늘수입 물량 등에 합의했으나 합의문 검토를 위해 10일 다시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9일 “양국 협상단이 중국측이 휴무하는 8~9일에 협상을 하지 않고 10일 다시 최종 합의문 작성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