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중국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에 ‘벤처투자환경 조사단’을 파견키로 하고 조사단에 참여할 벤처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조사단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지역을 방문,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중국 벤처투자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술특구 시찰,벤처기업인 상담 등을 벌일 예정이다．조사단은 특히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북경의 중관촌,중국 최대의 전자단지인 선전 특구,금융 및 하이테크 단지인 포동 지구 등에서 중국 벤처기업과의 기술 이전 및 전략적 제휴관계 구축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조사단 모집은 7월15일(토)까지.문의 대한상의 아주협력팀. (02)316-3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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