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법정은 위조지폐를 베트남으로 들여와 유포시킨 범죄조직의 두목 당응옥치에우에 사형을 선고하고 두 명의 중간 보스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들은 1998년 11월 위조 베트남 화폐 2만동과 5만동짜리를 중국으로부터 들여와 모두 1억4250만동(약 1540만원)을 유포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이들은 또한 100만∼300만동의 벌금도 물게 됐다.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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