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을 노리고 있는 박지은(21)이 갑자기 복통을 일으켜 JAL빅애플클래식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1주일간 휴식을 취했던 박지은은 12일 밤(이하 한국시간) 갑자기 구토와 오한을 동반한 몸살을 호소,연습을 중단한 채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13일 새벽 가질 예정이던 프로암대회 참가도 포기했다.13일 오전 현재 이 대회 출전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박지은은 지난 10일 대회가 열리는 뉴욕주 와이카길CC에 도착,현지 코스 적응훈련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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