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국민카드 '이지론' 서비스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3 04:47

수정 2014.11.07 13:53


국민카드는 14일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전화 한 통화로 대출을 신청하면 즉시 국민은행 결제계좌로 입금해 주는 ‘이지론’(ezLoan)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카드 발급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 350만명이다.

대출이자는 연 9.5∼17.9%로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36개월중 선택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이지론은 무보증,무서류,무방문으로 전화 한통화면 대출받을 수 있어 간편하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카드번호 16자리와 암호값 3자리,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야 대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출신청 전화 1588-2788.

/ kyk@fnnews.com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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