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골프꿈나무 육성 장학재단 설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4 04:47

수정 2014.11.07 13:53


광주에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이 설립돼 화제다.

화제의 모임은 이지역 유력인사들이 기금 3억1000여원을 모아 지난 5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친 지우장학회(회장 김종태 광주일보 회장).

이 장학회는 앞으로 골프꿈나무를 대상으로 장학금과 해외유학보조금,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하며 각종 골프선수권대회와 유명인사 초청 친선골프대회를 유치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장학회 임원은 김종태 회장을 비롯한 장형태 해양도시가스 명예회장,고제철 광주CC 회장,박헌동 남광주CC 회장,최상옥 무안CC 회장,임원식 클럽900CC 사장,정창선중흥건설회장,마형렬 남양건설 회장 등 9명의 이사와 고재경 대창운수 회장,조춘원씨 등 감사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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