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국민,한국 최고은행선정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4 04:47

수정 2014.11.07 13:52


국민은행이 금융 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해마다 선정, 발표하는 세계 1000대 은행에서 125위를 기록해 국내 은행중 수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으로는 신한은행(145위)과 한빛은행(167위)이 세계 200위 안에 들었으며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201위와 208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계 1위는 시티은행이 기록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아메리카뱅크와 HSBC가 차지했다.

더 뱅커는 1926년 창간된 ‘파이낸셜 타임즈’ 자회사로 해마다 7월이면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정한 기본자산을 기준으로 세계 은행들의 순위를 결정, 발표하고 있다.
< 국내은행 세계 순위>

은행 순위

국민 125위

신한 145위

한빛 167위

기업 201위

하나 208위

조흥 209위

주택 212위

외환 234위

한미 355위

서울 510위

대구 562위

부산 636위

경남 665위

/ ykyi@fnnews.com 이영규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