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자금경색 여파 지난주보다 200여개 줄어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4 04:47

수정 2014.11.07 13:52


지난 4∼10일까지 새로 생긴 법인은 611개로 지난주보다 무려 200여개가 줄었다.
이는 시중자금경색과 벤처열풍이 식으면서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이 389개로 역시 가장 많았고 부산 49,대구 24,광주 54,인천 74,대전 21 등이었다. 서울지역을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지난주에 이어 98개로 최다를 기록했고 정보통신과 유통이 각각 63,건설 37,무역이 26개를 차지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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