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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인터넷으로 토지거래 상담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4 04:47

수정 2014.11.07 13:52


한국토지공사는 인터넷으로 각종 토지관련 정보를 조회하고 화상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사이버 토지거래시스템을 구축,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 홈페이지(www.koland.co.kr)를 통해 분양중인 토지내역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각종 토지 관련 뉴스 조회 및 실시간화상 토지 상담도 가능하다고 토공은 설명했다.

토공은 이 사이트를 통해 앞으로 부동산 투자 분석,법률 자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하는 토지를 인터넷으로 직접 계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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