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항공공사가 15일을 기해 충칭(重慶)∼서울 직항노선 운항에 들어갔다.
중국 내 항공사가 중국 서남부 지방과 서울을 직접 연결하는 항로에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칭∼서울 노선에는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해부터 취항하고 있다. 서남항공공사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보잉 737-800 여객기를 충칭∼서울 노선에 취항시킬 계획이다.
/충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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