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선행지표인 원재료와 최종재의 물가지수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측정지표인 최종재의 물가지수도 지난달 0.1% 올랐다. 최종재 물가는 99년 2월부터 올 5월까지 16개월 동안 떨어지다가 유가급등 등의 여파로 결국 상승세로 반전됐다. 그만큼 물가상승압력이 현재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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